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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자원공사 취업 희망하는 화학공학과 재학생입니다 다음 학기부터 환경공학과를 복수전공하거나 부전공하게 된다면 얻을 수 있는 이점이 있을까요?
2025.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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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생산기술 직무에 지원하려 했는데 직무기술서가 달라져서 고민입니다. 1) 작년 상반기 기준 수행업무 : 공정기술 , 회로 전장기술, 자동화 기술, 설비관리 우대역량 : PLC / 3D cad / 프로그래밍 이렇게 각 업무별 우대사항이 여러개가 나와있어서, 제 경험에 핏한 자동화기술이나 설비관리 역량 (PLC 경험)을 중심으로 쓰려고 했는데 2) 이번 직무기술서 수행 업무가 세분화되어있지 않고, 공정기술, 회로 전장기술에 있었던 수행 업무 내용이 대부분입니다. 우대사항도 PLC 나 자동화 설비는 빠지고, 프로그래밍C++이나 3D 캐드만 우대사항에 남아있습니다. 이번 JD만 보자면, 삼성전자 생산기술은 공정/회로 업무 느낌이라서 고민이 되네요. 이런경우 SDI 설비기술직이 설비셋업,트러블슈팅 관련이라 제가 생각한 업무랑 좀 더 핏해서 여기가 나을것 같은데. SDI는 TO가 너무 적을 것 같아서요..ㅠ 직무기술서에 없더라도 제 역량이 삼전 생산기술에 어필이 될까요?
안녕하세요. 저는 올해 2월 졸업한 취준생으로, 학석사 통합과정에서 산업경영공학을 전공하며 센서 데이터 기반 설비 고장감지, 예지보전 연구를 진행했습니다. 현재는 스마트팩토리 관련 직무나 품질관리 직무로 지원하고 있지만, 아직 서류 합격조차 쉽지 않아 고민이 많습니다. 최근 지도교수님 추천으로 서울의 스마트팩토리 솔루션 개발 중소기업 인턴 면접을 보았는데, 인턴 기간이 2개월이고 정규직 전환 가능성도 거의 없어 보였습니다. 또한 면접질문에서 “문서 정리나 단순 데이터 정리 같은 업무가 대부분일 수 있다”고 하셔서 실제 경험의 폭도 넓지 않을 것 같았습니다. 현재 대전에서 취업 준비 중이라 2개월 인턴을 위해 서울로 이사까지 해야 하는 상황이라 현실적인 부담도 큽니다. 급여도 최저시급 수준이라 고민이 됩니다. 이런 조건이라면, 2개월이라도 인턴 경험을 쌓는 것이 맞을지, 아니면 다른 기회를 기다리는 것이 나을지 고민이 됩니다. 멘토님들이라면 어떻게 판단하실지 조언을 듣고 싶습니다.
안녕하세요 인서울 하위권 전자전기공학부에 재학중인 4-2학생입니다. 학점은 현재 4.38/4.5이며 verilog를 활용한 프로젝트 경험은 Kogge-Stone Adder gate-level 설계 Booth-encoding을 활용한 Multiplier 설계 AXI Arbiter 설계 (Fixed priority, Round Robin, LRG algorithm) 정도가 있으며 디지털 회로 관련 과목들은 모두 수강했고 거의 A+를 받았습니다. 제가 생각해도 설계 경험이 부족한 것 같은데 (Q1) 중견 혹은 중소, 스타트업 팹리스에 취업을 목표로 할 때 어떤 부분을 추가적으로 준비하면 좋을까요? (Q2) 추가적인 질문으로 졸업 설계는 디지털 회로 설계와 관련 없는 분야의 주제로 진행중인데 취업에 있어 마이너스 요소로 작용할까요? 이 부분이 가장 걱정됩니다,, 감사합니다.
삼성전자 생산기술 직무에 지원하려 했는데 직무기술서가 달라져서 고민입니다. 1) 작년 상반기 기준 수행업무 : 공정기술 , 회로 전장기술, 자동화 기술, 설비관리 우대역량 : PLC / 3D cad / 프로그래밍 이렇게 각 업무별 우대사항이 여러개가 나와있어서, 제 경험에 핏한 자동화기술이나 설비관리 역량 (PLC 경험)을 중심으로 쓰려고 했는데 2) 이번 직무기술서 수행 업무가 세분화되어있지 않고, 공정기술, 회로 전장기술에 있었던 수행 업무 내용이 대부분입니다. 우대사항도 PLC 나 자동화 설비는 빠지고, 프로그래밍C++이나 3D 캐드만 우대사항에 남아있습니다. 이번 JD만 보자면, 삼성전자 생산기술은 공정/회로 업무 느낌이라서 고민이 되네요. 이런경우 SDI 설비기술직이 설비셋업,트러블슈팅 관련이라 제가 생각한 업무랑 좀 더 핏해서 여기가 나을것 같은데. SDI는 TO가 너무 적을 것 같아서요..ㅠ 직무기술서에 없더라도 제 역량이 삼전 생산기술에 어필이 될까요?
안녕하세요. 저는 올해 2월 졸업한 취준생으로, 학석사 통합과정에서 산업경영공학을 전공하며 센서 데이터 기반 설비 고장감지, 예지보전 연구를 진행했습니다. 현재는 스마트팩토리 관련 직무나 품질관리 직무로 지원하고 있지만, 아직 서류 합격조차 쉽지 않아 고민이 많습니다. 최근 지도교수님 추천으로 서울의 스마트팩토리 솔루션 개발 중소기업 인턴 면접을 보았는데, 인턴 기간이 2개월이고 정규직 전환 가능성도 거의 없어 보였습니다. 또한 면접질문에서 “문서 정리나 단순 데이터 정리 같은 업무가 대부분일 수 있다”고 하셔서 실제 경험의 폭도 넓지 않을 것 같았습니다. 현재 대전에서 취업 준비 중이라 2개월 인턴을 위해 서울로 이사까지 해야 하는 상황이라 현실적인 부담도 큽니다. 급여도 최저시급 수준이라 고민이 됩니다. 이런 조건이라면, 2개월이라도 인턴 경험을 쌓는 것이 맞을지, 아니면 다른 기회를 기다리는 것이 나을지 고민이 됩니다. 멘토님들이라면 어떻게 판단하실지 조언을 듣고 싶습니다.
안녕하세요 인서울 하위권 전자전기공학부에 재학중인 4-2학생입니다. 학점은 현재 4.38/4.5이며 verilog를 활용한 프로젝트 경험은 Kogge-Stone Adder gate-level 설계 Booth-encoding을 활용한 Multiplier 설계 AXI Arbiter 설계 (Fixed priority, Round Robin, LRG algorithm) 정도가 있으며 디지털 회로 관련 과목들은 모두 수강했고 거의 A+를 받았습니다. 제가 생각해도 설계 경험이 부족한 것 같은데 (Q1) 중견 혹은 중소, 스타트업 팹리스에 취업을 목표로 할 때 어떤 부분을 추가적으로 준비하면 좋을까요? (Q2) 추가적인 질문으로 졸업 설계는 디지털 회로 설계와 관련 없는 분야의 주제로 진행중인데 취업에 있어 마이너스 요소로 작용할까요? 이 부분이 가장 걱정됩니다,, 감사합니다.
답변 3
멘티님, 수자원공사 취업을 준비하신다면 환경공학 복수전공 또는 부전공은 화학공학 전공만 있을 때보다 확실한 경쟁력이 됩니다. 실제 채용 시 환경공학 전공 또는 수질·환경 관련 자격증·실습·프로젝트 경험을 우대하는 경우가 많아 업무 적합성과 직무 이해도 면에서 이점을 얻게 됩니다. 복수전공을 통해 환경법규, 수질처리, 수자원 관리 등 실무와 직접 연결된 과목을 체계적으로 배울 수 있기 때문에 지원서 작성, 면접 때도 유리합니다. 또한 환경공학 지식은 추후 엔지니어·기술직 뿐 아니라 행정·연구직 등 다양한 경로에서도 활용도가 높으니, 단순 부전공보다 복수전공이 경력 설계에 더 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파이팅입니다!
